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는데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웠던 것 같네요. 요새 봄감기가 또 유행이던데 다들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누전 차단기가 내려갔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되는지 방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현상을 겪는다고 하네요. 갑작스럽게 차단기가 내려가는 경우 매우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요.
누전차단기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창문을 열어보고 다른 가정도 같은 상황인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집에만 정전이 일어났다면 우리집만의 문제일 수 있는데, 밤일 경우 스마트폰 불빛을 이용하거나 손전등을 이용해 배전반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누전 차단기가 내려 갔을 경우 올리기만 한다면 정상적으로 불이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만약에 누전차단기가 내려간 상태에서 올리려고 해도 잘 올라가지가 않는다면 이는 가전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 회로나 전등등에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럴 때에는 배전반의 개폐기, 차단기 모두를 내리고 다시 올려보도록 합니다. 그래도 만약 누전차단기 안올라감 증상이 보이면 누전차단기를 교체를 하셔야 됩니다. 교체 비용의 경우 1만원대 이기 때문에 인터넷 등에서 구매후 교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누전차단기가 내려가는 이유는 다양한데요. 작업 중에 물이 묻은 채로 전원을 연결 했거나 외부공사로 인해 차단기가 내려갔을 때, 그리고 전기문제로 인해 퓨즈가 녹아내려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누전기가 문제가 있기 전에 검사를 매월 1회이상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과 전기는 접촉되지 않도록 항상 조심을 하며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누전차단기 내려감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누전차단기 교체하는 방법은 메인전원 차단하고 십자 드라이버, 누전차단기만 있으면 되니 직접 교체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전에는 주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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