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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헌혈 조건 및 주의사항 총정리

헌혈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정말 좋은

 활동중에 하나인데요. 

헌혈을 봉사활동으로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헌혈에도 조건과 

주의사항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언제 자신이 헌혈을 하거나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해질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에 헌혈 조건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현혈 조건 및 주의사항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헌혈 조건을 보시려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야 합니다.



바로가기 -> www.bloodinfo.net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사이트가 나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시는 곳이 

오늘의 혈액보유량인데요. 



2017년 01월 10일 현재에는 O형의 

혈액보유량이 가장 적고 

AB형의 혈액이 가장 많네요. 

헌혈 조건은 헌혈참여의 

전자문진에서 헌혈 자격조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헌혈은 만 16~69세까지 가능하고 체중이

 남자는 50KG 이상 여자는 45KG 이상

되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건강에 문제가 없으신 분만 

헌혈이 가능하고 

외국 여행을 갔다온 경우 귀국 후 

1개월이 경과된 뒤에 현혈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헌혈 주의사항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혈을 한 후에는 헌혈 부위를 

10분이상 눌러주고 간단한 

근육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현혈하는 당일 음주, 1시간

  이내의 흡연은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고 평소보다 물의 섭취량을 

늘려주세요. 

그리고 헌혈부위에서 출혈이 

되면 팔을 가슴보다 높게 

들어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샤워는 가능하지만

 사우나, 찜질방, 목용 등은 수분

 손실이 많으니 피하고 과격한 

운동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헌혈을 하고 헌혈장소를 

떠난 후에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난다면 즉시 바닥에 앉아서

 무릎사이에 머리를 넣거나

 다리를 들어  올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헌혈 조건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막상 헌혈하러 갔는데 조건이 

안되어 헛걸음해서 돌아오지

 않도록 헌혈 조건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