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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RT KTX 차이 어떻게 다를까요?

SRT KTX 차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016년 12월 9일부로 SRT 가 개통이 되면서 KTX 와 SRT 두 종류의 철도로 먼지역을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고속버스를 타면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철도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SRT 가 생기므로 인해 선택권이 넓어 져서 이용자 입장에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SRT와 KTX 차이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KTX는 2004년 4월 개통, 코레일 소속으로서 나라에서 운영하는 공기업입니다.

반면에 SRT는 SR 민간기업으로 개통이 되었고, 각종 할인혜택을 지원 받을 시, KTX 보다 10% 정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KTX는 서울역/용산에서 출발하며 SRT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므로 노선 자체가 다릅니다.



그리고 위를 참조하시면, SRT는 KTX 보다 평균 1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실 수가 있고 인터넷 예매시, 그리고 정차역 할인을 도입했습니다.



운임을 한번 비교를 해보면 SRT의 경우 수서~부산까지 5만 1600원~ 5만2900원 사이이고 KTX의 경우 5만 9800원 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다른 구간들도 비교해보시면 SRT 가 좀더 할인을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KTX 와 SRT 의 또다른 차이는 간식차의 유무입니다. KTX의 경우 간식차를 운용하여 중간중간 구간마다 간식을 구매할 수 있으나 SRT는 따로 간식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