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증상 및 예방법

좋은 하루 입니다. 작년 추석쯤에는 살인진드기에 대한 얘기가 많이 돌았는데요. 그로 인해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작년의 경우 살인 진드기로 인해 사람이 사망하는 사태까지 오게 되어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처럼 쉽게 생각했다가는 큰 일을 당할 수 있으니 미리 예방하고 처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처방, 증상 및 예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살인진드기란?

살인진드기는 인간, 소, 말, 조류 등을 숙주로 살아가는 진드기 입니다.

2) 살인진드기 증상

살인진드기에 물린다면 약 1~2주정도 잠복기를 거친다음 발열, 식욕저하,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1~2주정도의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물린 자국이 있는데도 방치를 하는 것은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또한 진드기에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낮은 사람이라면 위와 같은 증세로 끝나지 않고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 해야 됩니다. 

만약 본인이 살인진드기에 물렸다고 생각한다면 방치를 해두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3) 살인진드기 예방법

- 산에 갈 때는 긴팔 긴상의를 꼭 입기

- 긴 바지에 긴 양말을 신기

- 진드기 퇴치제를 뿌리고 가기(진드기 퇴치제는 각 지역 보건소에서 1인 1통 무료 제공을 해준다고 합니다)

- 숲이 우거진 곳은 되도록이면 피해서 다니기

위의 예방법을 잘 지킨다면 살인진드기에 물릴 확률을 대폭 줄일 수 있는데요. 물리기 전에 미리 예방을 잘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한 정보안내를 마치도록 할게요.